FROM OUR FREEZER TO YOURS
신선함, 타협하지 않습니다
셰프반찬의 6단계 냉동배송 포장 프로세스
"주문한 음식이 녹아서 왔어요..."
"드라이아이스가 다 녹았는데 괜찮을까요?"
냉동식품 배송에서 가장 많이 듣는 걱정입니다.
셰프반찬은 다릅니다.
오늘은 여러분의 주문이 주방을 떠나 집 앞까지 도착하는 전 과정을 실제 사진과 함께 공개합니다.
급속냉동
조리가 끝난 셰프반찬의 모든 제품은 즉시 급속냉동고(-35°C)로 들어갑니다.
왜 급속냉동일까요?
일반 냉동은 천천히 얼면서 큰 얼음 결정이 생겨 식품의 세포벽을 파괴하지만, 급속냉동은 다릅니다.
급속냉동의 과학
- 짧은 시간에 빠르게 얼려 작은 얼음 결정 생성
- 세포 조직 손상 최소화
- 해동 후에도 갓 만든 듯한 식감 유지
- 영양소 손실 최소화
우리가 배송하는 모든 반찬은 이렇게 과학적으로 보존됩니다.
주문별 피킹
여러분이 주문하신 제품만 정확하게 선별합니다.
냉동 상태 유지를 위해
- 급속냉동고에서 꺼낸 직후 즉시 피킹
- 주문서 이중 확인으로 오배송 방지
- 바구니에 주문별로 분류
신속하고 정확하게, 하지만 절대 서두르지 않습니다.
보냉백 패킹
선별된 제품들을 단열 보냉백에 차곡차곡 담습니다.
보냉백의 역할
- 외부 온도로부터 1차 보호
- 제품 간 충격 완화
- 드라이아이스 냉기를 가두는 첫 번째 장벽
단순히 넣는 게 아니라, 제품이 움직이지 않도록 공간 최적화 배치를 합니다.
드라이아이스 투입
여기서부터가 진짜입니다.
제품이 들어가있는 보냉백에 드라이아이스를 전략적으로 배치합니다.
드라이아이스의 마법 (-78.5°C)
- 최대 48시간 동안 -18°C 이하 유지
- 한여름 배송도 문제없음
- 전국 어디든 온도를 유지하며 도착
⚠️ 안전 경고 ⚠️
- DO NOT TOUCH ICE WITHOUT GLOVES (장갑 없이 만지지 마세요)
- 24시간 이내 개봉하세요
-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보관
배송 거리와 예상 소요시간에 따라 드라이아이스 양을 조절하는 것도 우리의 노하우입니다.
보냉백 밀봉
드라이아이스를 넣었다면, 이제 냉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.
3중 밀봉 시스템
- 보냉백 입구 꼼꼼히 접기
- 테이프로 완벽하게 밀봉
작은 틈이라도 있으면 냉기가 새어나가기 때문에, 이 과정은 특히 신경 써서 진행됩니다.
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, 보냉백을 테이프가 빈틈없이 감싸고 있습니다.
박스 포장 완료
밀봉된 보냉백을 튼튼한 골판지 박스에 넣습니다.
박스의 역할
- 배송 중 충격으로부터 보호
- 외부 온도 변화 2차 차단
- 만약의 수분 침투 방지
최종 결과물
-18°C 유지
배송 완료 시까지 완벽한 냉동 상태
100% 신선함
얼린 채로 도착하는 프리미엄 반찬
즉시 보관
해동 없이 바로 냉동고에 보관 가능
배송 받으신 후 꼭 기억하세요
- 도착 즉시 개봉해주세요 (가능하면 24시간 이내)
- 제품은 바로 냉동고에 보관 (조금 녹았더라도 다시 얼리면 OK)
- 드라이아이스 처리: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자연 증발
- ⚠️ 맨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(화상 위험)
- ⚠️ 어린이/반려동물 손 닿지 않는 곳에
- 문제 발생 시: 사진 촬영 후 고객센터 연락 (100% 크레딧 제공)
이 모든 과정이 필요한 이유
번거로워 보이나요? 맞습니다. 매우 번거롭습니다.
하지만 우리는 이 6단계를 매 주문마다 반복합니다.
왜냐하면 이것이 셰프반찬이 고객님께 드리는
신선도 약속이기 때문입니다.
